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 18차시, 핀볼게임장 3탄
화명이 친구가 핀볼게임장에 꾸밀 이모티콘을 준비해 가지고 왔군요.
화명이를 닮아서인지 넘나 귀엽군요.. ㅎㅎㅎ
망치질의 연습은 계속되어 집니다.
간혹,, 힘 조절을 잘못하다 보면 이리 휘어지기도 하지만
노련미로 반듯하게 못질을 다시 해 봅니다.
뭐?! 잘못 되었다 싶으면 장도리의 도움도 받지요. ㅎㅎ
형주의 신중한 모습!
말하지 않아도 이젠 발로 눌러주고 손으로도 잡아주고,,,
형태가 점점 변해가고 있군요.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오잉???
아무래도 드릴작업은 위에서 눌러주는 힘이 중요합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였는지 손이 벌게 졌네요.
어느 정도 완성 되어진 핀볼게임장이 모습을 보이고 있군요.
윤성이 친구의 등에 땀이 많이 흘렀군요.
ㅎㅎㅎ 가을 햇살이 참 많이 따가웠답니다.
열정 가득히 그래도 정말 열심히들 해 내고 있지요?!
다음주에는 한글날로 휴무를 하고 10월 16일 토요일에 다시 만나서
마무리 작업으로 꾸미기를 하고 게임을 즐겨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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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소년단 16차시 / 돛단배 만들기 2 / 2021. 0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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