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 16차시, 핀볼 게임장 만들기 2탄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형주의 퀴즈시간을 갖어 볼까요?
문제; 이 세상에서 면적이 제일 작은 나라는 어디 일까요?
정답은 오늘 수업을 마친 후 공개 하겠습니다.
핀볼게임장 만들기 2탄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이승일 담임선생님의 설명을 조금 더 귀 기울여 들어 봅니다.
가을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천막을 옮겨야 하는데,,,
김희승선생님께서 천막을 등에 지고서 옮겨 주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목재를 톱으로 자르려 하는데 한결이 친구가
발로 힘껏 눌러 주고 있네요.
앞에서 화명이는 나머지 목재를 잡아주고
역쉬~~~~~
이제 부탁하지 않아도 알아서 손발이 척척척!
ㅎㅎㅎㅎ 우리 친구들 멋찌미가 뿜뿜 합니다.
잠시 쉬어두 될텐데 서우와 윤우 두 친구가
옆에 있는 풀을 뽑아서 풀싸움을 해보고 있네요.
두 친구의 힘이 팽팽 하군요.
영차 영차 이 겨 라~ 이 겨 라~~~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ㅎㅎㅎ
자 다시 작업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동생서우가 드릴을 잘 할 수 있도록 형인 찬형이가 잡아 주고 있군요.
목재 두개를 더해서 망치질 연습을 해 봅니다.
못 하나를 박을 때와 두개를 한꺼번에 박을 때의 힘을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서로 협력하는 모습 보이시죠?
우리 친구들 잘 하고 있다고 박수 보네주실 꺼지요?! ㅎ
사과와 배를 간식으로 먹으면서도 눈은 핸드폰 속으로 ,,,,,
아이들에게는 핸드폰이 짱! 이군요.
형주친구가 컴퓨터에서 뽑아온 에니메이션 그림을 가지고 왔네요.
완성된 핀볼게임장을 꾸미기 위하여 가져 왔다고 하네요.
열정적인 모습! 너무 좋네요.
오늘은 한켠에서 윤성이가 딴짖(?)을 하고 있네요.
조금 힘이 들었나 보네요
가을 햇살이 뜨거워 땀이 많이 났었거든요.
아이들의 의견을 조율해 가면서 상판 싸이즈를 정해 봅니다.
가로 100cm 세로 150cm의 상판까지 올려 놓고 보니 제법 근사한 모습이네요.
다음 주에는 가을운동회를 마치고
색칠도 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에니메이션 그림도 붙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정답을 알고 계신가요? 아님 아직도 고개 갸우뚱?
정답은 "바티칸 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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