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 14차시 / 논에 풀 골라내기 / 2021.09.04
바퀴달린학교의 방학동안 어느덧 벼가 엄청 자라났어요!
하지만 옆에서 구분하기도 어려운 풀들도 같이 무수히 자라버렸어요.
농사에서는 벼가 잘 자라기 위해서 논에 생긴 피와 잡초들을 뽑아주어야 하는데요
벼와 잡초를 구분해서 뽑아보고 그 활동들을 그림으로 남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유주제로 그림을 그린 친구들이 많긴 했지만요;)
땅과예술 친구들도 방학동안 몸과 마음이 조금씩 성장했겠죠?
논에 자라난 벼와 피를 구분해봅니다!
처음엔 구분하기 쉬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찾기가 어렵네요
잡초를 이~만큼이나 뽑았네요!
잡초를 뽑을 때는 두손으로 힘껏 뽑아야 하지만 뽑으면서 엉덩방아를 찧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잡초를 뽑고 나서는 정자로 이동해서 오늘의 활동을 그림으로 남겨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오늘 풀을 뽑았던 활동을 그리는 친구들도 있었고 자기가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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