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 2차시 / 작은 밭 일구기 / 2021.05.08
2021년 5월 8일
수북 작업실에서의 첫 날이 시작되었답니다!
먼저 우리가 활동할 땅에 경계를 긋고 땅을 고르기 시작했어요!
종이를 깔고 무엇을 그리고 있는 걸까요?
땅에서 자라고 있는 풀과 식물들이네요!
이곳 땅에서는 어떤 것들이 자라나게 될까요?
이곳 땅에서 생겨나게 될 것들을 상상하며 먹으로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이번에는 풀그림들에 물을 줘볼까요?
나연이와 라임이가 물을 뿌려주고 있어요!
종이에 물이 번지며 풀이 자라나는 것만 같네요!
이곳 좁은 땅에도 많은 생명들이 자라날 거에요
앞으로 이 땅에서 어떤 것들을 볼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활동할 곳을 표시해주는 상징을 세워보았어요!
서로 원하는 색으로 꾸며볼까요?
앞으로 이 땅에서 어떤 것들을 만나고
또 어떤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조금의 풀만 자라던 이 땅에서 펼쳐질 시간들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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