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 / 들판 전시회 / 2023.10.28
이번 시간에는 드디어 지금까지 만든 것들을 들판에 전시하는 날이에요.
벼베기가 끝나고 난 후의 넓은 들판이 쓸쓸해 보이지 않도록
우리의 작품들을 걸어 전시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번 시간 준비해두었던 대나무에 줄을 매달아 작품을 하나씩 걸어보기 시작했어요.
길게 늘어진 대나무들을 세우고 고정시킬 때는 다 같이 힘을 모아 쓰러지지 않도록 잘 잡아주어야 했어요.
그렇게 들판에 우리의 작품들이 세워졌습니다!
가을 들판에 불어오는 바람에 펄럭이는 우리들의 깃발과 그림들의 모습이에요
이렇게 그림을 전시해보면서 가을 바람을 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작품들을 한번 감상해 볼까요?
사이 좋은 우리 가족그림부터
태극기를 마구 그려내어 만든 멋진 깃발과
우리 땅과예술의 이름이 적힌 멋진 깃발까지
가을 바람과 함께 들판 길이 멋지게 장식되었네요!
작품 설치가 끝난 후에는 다 같이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며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렇게 우리의 작품들은 한동안 들판이 쓸쓸하지 않도록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주말건축반, 23년 11월 4일 토, 해적선에 그림을 넣어보자,,
주말건축반, 23년 10월 28일 토요일, 해적선의 돗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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