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 / 바퀴달린학교 가을소풍 / 2023.09.09
오늘은 바퀴달린학교 가을소풍 가는 날!
소촌아트팩토리에서 바퀴달린 학교는
다른 창의예술학교 학생들과 함께 소풍을 떠났어요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 함께 모여 본격적으로 소풍에서의 활동을 시작해보았어요
먼저 형형색색의 다양한 양말을 골라
양말의 색깔에 맞추어 팀을 만들었어요
처음 만나는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 함께 인사를 나눠보아요~
그렇게 만들어진 팀끼리
손을 맞잡기도 하고 몸을 움직이며
그리고 열심히 활동한 팀은
우리 모두가 챙겨온 물건들을 골라 가져갈 수 있는
매점을 방문할 기회가 생겨요!
다음은 팀별로 공연을 준비해보았어요.
공연이 끝난 후에는 커튼콜까지 완벽히!
무대인사까지 정말 완벽한 공연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인기만점이었던 나만의 연필만들기!
나무 안에 심어진 연필을 직접 깎아서 목걸이로 만들어보았어요
만들기에 열중인 모습이네요!
벽면에 붙여진 가지가지의 모양처럼 저마다의 그림으로 벽면을 채워보기도 하고
다시 함께 모여 벽면에 채워진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보기도 하였어요!
그리고 바깥에 숨겨져 있던 보물들을 열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숨겨진 보물 안에는 우리 마음 속에 담아둘 수 있는 소중한 문구들이 적혀있었어요.
자신의 보물에 새겨진 문장을 다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마지막으로 우리의 가을 소풍을 기념한 손수건을 받으며 오늘의 소풍은 마무리되었습니다.
다른 학교와 함께 보내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은 가을 소풍이 끝난 것은 아쉽지만
앞으로 남은 바퀴달린 학교에서 보낼 시간들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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