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반, 23년 7월 1일 토, 실내수업을 하였답니다
간밤에 비가 많이 내렸지만 토요 아침에는 날이 밝아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보슬보슬 비가 그치질 않아서 실내수업이 진행되었답니다.
해적선 작업에 차질이 생겨서 조금 난감하기도 하지만,,
점검해 보는 타이밍으로 여기고 공구연습을 좀더 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나사를 끝선에 맞추어 박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나사를 더 박아도 안되고 덜 박아도 안되는 고단위의 작업입니다.
우리 친구들 이제는 잘 하고 있지만 그래도 좀더 공구다루기를
연습해 봅니다.
윤이 친구의 자세가 좋습니다.
재승이의 눈망울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ㅎㅎㅎ
이제 리하친구도 잘 하고 있답니다.
한손으로 드릴작업을 하는 스킬,, ㅋㅋㅋ
ㅎㅎㅎ
연습이 좀더 필요할 듯 보입니다.
이번에는 담임선생님께서 무작위로 잘라논 나무에 사포질을 합니다.
손을 조심하면서 다룹니다.
사포질이 요렇게 용쓰는 일이었나? ㅋㅋㅋㅋㅋ
귀엽군요 우리 리하친구!
무엇을 할것인지 알려주지 않고 무작위로 한개씩 선택해 봅니다.
궁금해 집니다.
게임설명이 있겠습니다.
ㅎㅎ 이 게임은 성별 나이와 학년에 상관없이 진행되어 지겠습니다.
크기가 제각각 다르기에 약간의 머리싸움도 있을듯 보입니다
ㅎㅎㅎㅎ
각자가 선택한 게임도구(?)에 행운을 실어 봅니다.
쉬는 타임에 민지친구가 멋진그림을 또 이렇게 그려 봅니다.
자~~,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 가 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친구가 우승을 차지 할지?
어??
바닥으로 떨어졌군요.
좀더 신중하게 재경기를 해 봅니다.
아주 열정적으로 게임을 한 결과 민우친구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 하였답니다.
친구들 모두가 짝짝짝~~~~~
축하해
우천으로 인하여 실내에서의 수업을 이렇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한주를 잘 보네고 다음주에는 아이들이 몹시도 기다리는
여름캠프를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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