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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하기 위하여 공구들을 챙겨 봅니다.

공구실은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

목재를 2인 1조로 옮겨 봅니다.

오호~~ 이런 기발한 생각도 있군요.

목재 5재를 다섯명이서 함께 이동하다니,,, ㅎㅎㅎ

함께 그늘막을 설치합니다.

햇살이 넘나 강렬하군요. ㅠㅠㅠㅠ

잠시,, 우리 민지친구가 개망초와 함께 하네요.

너무 예쁘네요.

지난 번에 작업했던 기본프레임을 옮겨 봅니다.

ㅎㅎ 먼저 선배의 시범을 보이자 리하가 바라보며 "형아 잘한다~~"

드디어 우리 리하친구도 용기네어 드릴을 잡아 봅니다.

잘했어~~~짝짝짝

민지친구도 오빠인 민우가 도와주군요.

아이들 스스로 이렇게 동생들도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재승이가 목재를 눌러주고 도원이가 드릴로 작업을 하군요.

이젠 담임선생님께서 해주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작업을 이어갑니다.

엄청 열심히 했군요. ㅎㅎㅎ

햇살이 너무 더워 땀이 뻘뻘 흘려가면서도 이렇게나 작업에 진전이 있었답니다.

우리 친구들 고생 많이 했답니다.

오늘 작업한 프레임을 옆으로 옮겨 놓습니다.

다 함께 그늘막도 정리해 놓고 오늘의 수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얘들아~~ 모자는 필수로 쓰고 와야 해!

오늘도 수고 많이 했고 다음주에도 작업을 이어가자꾸나~~

변화되어가는 모습이 점차 궁금해지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