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 5차시 / 사전 몸풀기 / 2021.05.29
어제 비가 내려서 인지, 맑고 깨끗함이 가득한 상쾌한 토요아침을 맞이 하였네요..
이렇게 날씨가 좋으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군요. ㅎㅎㅎㅎ
자 그럼 오늘도 수업을 시작해 볼까요?!
먼저 담임선생님의 설명을 귀 기울여서 잘 들어 볼까요?
그런데요,, 음.....친구들이 오늘은 많이 산만했답니다. ㅠㅠㅠ
ㅎㅎ 그런데도 담임선생님께서는 기다려주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잘 유도해 주시는군요.
크흐흐 역쉬!
작업실로 들어가 볼까요? 목재를 절단기를 이용하여 자르는데 소리가,,, 으엄청 큽니다.
귀를 막지 않을 수가 없을 만큼,,,,,,,,,,,, 그러면서도 호기심 어린 눈빛!
두 친구의 눈빛이 어떠신가요? 조금 닮지 않았나요?
ㅎㅎ 맞습니다. 형재의 힘!!
동생 윤우는 집에서 목장갑까지 준비하는 이 준비성! 칭찬해 칭찬해
반복해서 설명을 해 주십니다.
초등2학년 친구인 화명이의 야무진 모습!
때로는 친구가 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기도 합니다.
건축은 나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얼마나 열심히 연습을 하는지 친구들 이마에 땀방울까지,, 송그르르르~~~~~
옴마나,,,, 실수를 하였군요.
이렇게 힘 조절을 잘 하지 못하게 되면 실수도 나오게 됩니다.
ㅎ 괜찮아, 괜찮아 이렇게 실수를 해 봐야 쥐.
그 대신 실수했다고 해서 연습을 멈추는 것 만은 안돼!
청소를 하면서 마무리까지도 다 함께!!!!
열심히 톱질을 하였더니 가루가 많이 나왔군요.
이렇게 열심히 하나하나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봄 소풍을 다녀와서 다시 건축의 기초를 아주 아주 열심히
해 볼 것을 다짐해 봅니다. 아자 아자!
다음 주 봄 소풍에는 우리 모두 재미나고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을 갖어보자~~~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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