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 / 바퀴달린학교 졸업식 / 2022. 11. 26. / 20차시
어느새 두 학기를 마치고 올해 바퀴달린학교의 마지막, 창의예술학교의 졸업식이 있었어요!
다른 학교들도 모두 모여 진행한 졸업식에서는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요?
하나, 둘 도착한 바퀴달린학교의 학생들은 이루고 싶은 소원을 고민해서 LED 촛불에 써보았어요.
올해의 소원을 적은 LED는 창의예술학교의 마무리를 빛내는 데 사용된다고 해요!
한편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졸업식에서 빠질 수 없는 졸업사진 촬영도 해보았어요!
다들 처음 만났을 때보다 조금씩은 성장한 모습들이 보였답니다
우리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자리에 깔린 레드카펫!
모두들 레드카펫을 밟으며 본격적인 졸업식이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간단한 움직임 워크숍을 가지며 다른 학교 사람들과 인사도 나누고
굳었던 몸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한 해를 돌아보며 서로 학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난 뒤에는 각 반의 대표들이 나와서 졸업장울 수여 받았어요.
졸업장까지 받고 나니 이젠 정말 올해의 마지막이 실감이 나네요
우리 졸업식의 마무리는 우리들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서로 나눠보고
하나하나 소원들의 불빛들을 모아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해보았어요
2022년 땅과예술, 바퀴달린학교, 창의예술학교의 수업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지만
올해의 즐거운 기억들은 소중히 간직하고
우리가 이루고 싶은 염원들은 앞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저마다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며 멋진 마루리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 땅과예술 수업을 들으며 함께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 나갔던 땅과예술 학생들 모두들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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