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반, 2022년 9월 24일 토요일, 악기놀이터 프레임 완성하기,,
하늘의 빛이 오늘도 파랗군요.
우리 친구들은 북문집 옥상에서 가을을 느끼면서(?) 작업해 보겠습니다.
목재를 옮겨 볼까요?
자~~ 햇살이 강렬하기에 그늘막도 쳐 봅니다.
넌 개구쟁이~~~ㅎㅎㅎ
지난 시간에 기본 프레임에 이어서 오늘도 작업을 이어가겠습니다.
먼저 고영준선생님께서 설명을 해 주십니다.
아아!! 이승일 담임선생님께서는 편찮으셔서 오늘 하루 고영준선생님께서
수고를 해 주시고 계신답니다.
고맙습니다~~~~
끝선을 잘 맞추어야 하겠지요?
끝이 맞았으면 오라이~~ ㅋㅋㅋ
목재가 밀리지 않도록 팔과 발에 힘을주어 밀어 봅니다.
고영준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준혁이 친구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2인 1조로 드릴과 이중기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을 잘 하고 있답니다.
이런 모습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짱!!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ㅎㅎ 요고, 작은 판자를 목재 사이에 놓은 이유를 벌써 아셨을꺼예요?!
목재와 목재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기 위함이었음을 ,,,,
민우의 예리한 눈빛과 자세!
우리 친구들이 너무나 열심히 프레임 작업을 하여서 예상보다도 일찍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친구들도 뿌듯한지 누워서 잠시 쉬어 봅니다.
이렇게 "옹이"가 있는 곳에는 나사 박기가 엄청(?) 힘들지만
그동안 열심히 연습을 하여서인지 거뜬히 해 내지 말입니다.
고영준선생님과의 시간을 이렇게 한컷으로 남겨 봅니다.
수고 했어요~~~
햇살이 뜨겁기도 하였지만 살랑거리는 가을바람과 함께 한 이 시간
고영준선생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수고 많이 해 주셨음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2 리빙메이커의집 < 퇴근 후 목공 - 자유 작품 만들기 > 참여자 모집 (10/6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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