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무릎학교] 도시남자들의 시골집 이야기- 6월의 보리수 나무 편
지난 여름, 유난히도 무더웠던 6월 어느 날.
도시 남자들과 시골집 앞마당에 있던 보리수, 일명 보리똥을 수확해 달달한 보리수청과 보리수주를 담가봤습니다.
곱디 곱게도 열렸던 보리수의 영롱한 빛이 담기진 않더군요.
한 줌 따고, 한 줌 맛보며 골라내는 작업부터 마무리까지 즐겁게 수확했던 그 날을 소개합니다.
(도시남자들의 시골집 이야기 모음집 전편이 궁금하다면? http://www.munhwahouse.or.kr/bbs/board.php?bo_table=bch_text&wr_id=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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