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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 21차시 / 벼베기 / 2021. 10. 30.
기대하던 대망의 벼베기 시간!
1년동안 자라왔던 벼를 수확하는 시간이에요
우리가 자란만큼 벼도 어느새 훌쩍 자라서 노랗게 익었답니다.
익숙하지 않은 낫질로 처음에는 벼를 베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어느새 적응해서 낫질 한방에 벼를 베어가는 모습들이 인상깊었어요!
어느새 벼들이 다 자라있어요!
모내기 했을때가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벼베기까지 하고 있네요!
서로 돌아가면서 벼베기를 진행해보았어요
벼를 베어 한쪽에 차곡차곡 쌓아나가고 있어요
하지만 한번에 베기는 은근히 쉽지 않았어요
점차 벼베기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낫질 한번에 벼를 쉽게 베어낼 수 있었답니다.
다음은 볏단을 묶는 것까지 완성!
수레에 담아 옮기는 것까지 잘 마무리해보았습니다!
모내기부터 벼베기까지 고생한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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