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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의집 사진교실 회원전 <景>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05.06.25
조회수
2,356
북구문화의집 사진교실회원전
<景>
▪ 개 관 식 : 2005년 6월 24일 오후 6시
▪ 일 시 : 2005년 6월 24일(금) ~ 6월 30일(목)
▪ 장 소 : 북구문화의집 문화관람실
▪ 주최, 주관 : 북구문화의집/북구문화의집 사진교실회원
북구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사진교실회원들이 1년간 이 지역 곳곳을 발품을 팔며 예술의 열정으로 만들어낸 그 고민의 산물을 세상에 선보이는 사진전시회를 열었다.
#img3
가뭇없이 사라지는 것들의 끄트머리를 부여잡고 흘러가는 풍경 앞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작품하나 하나에 작가적인 혼을 담아내고 있다.
사람과 자연 사이에 존재하는 영상화법의 법칙들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사진전 속에 녹아나 있다.
이번 회원들이 준비한 사진전 “경”은 생각이나 헤아림을 중단한 상태에서 마음을 고요하게 간직하는 것, 자연을 대하는 시선의 겸손함 내지는 경건함을 의미한다.
또한 “경”은 풍경을 뜻하는 말로 종이거울에 담긴 풍경의 반영을 의미하기도 한다.
#img9
<보리밭> 문남희
이러한 사진적 성찰의 과정이 담겨있는 이번 전시회는 아마츄어들의 순수한 열정의 화법으로 사진에 투영되어 세상의 거울을 담담하게 보여주고 있다.
#img5
<인간의 굴레> 정양자
정양자의 <인간의 굴레>의 작품에서는 실루엣을 이용한 화면구성으로 인간의 인생의 굴레를 표현하였고,
#img4
<호수의 아침> 송창근
송창근의 <호수의 아침>이라는 작품에서는 우유빛으로 빛나는 새벽녘의 호수안개를 통해 고요하고 평온한 아침풍경을 그려냈다.
#img7
<만추> 박순기
박순기의 <만추>에서는 땅거미가 질 무렵 빨갛게 물든 단풍 빛에 물든 사찰의 앞마당에서 노니는 동자승의 해맑은 미소를 통하여 복잡한 세상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한모금의 여유로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이처럼 그동안 세상의 사라져 가는 풍경의 안과 밖 경계를 넘어 내밀한 인간의 가슴을 촉촉하게 어루만져주는 이번 전시회는 6월 30일까지 북구문화의집 문화관람실에서 계속된다.
#img8
<연못> 노종인
<탈출> 강대용 지도선생님
<백조의 호수> 이영아
<소녀의 기도> 문정석
<양귀비> 정지초
<초원> 차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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