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공동체 첫번째 공개방송이 지난 26일에 있었습니다.
초록물들이기라는 주제로 한달동안 라디오공동체 6명의 주부스텦들이 기획, 취재, 시나리오 작업을 거쳐 처음으로 공개방송하는 날이었습니다.
처음 진행자로 섭외된 정미경씨가 숲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신청음악과 함께 띄워보냈습니다.
라디오공동체라는 조금은 생소한 기획으로 비록 전파는 타지 못하지만 우리들 스스로 함게 이웃들의 삶에 대해 관심을 방송이라는 형태로 비추는 계기가 되었고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스스로 직접 방송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