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쓴다는 것, 직접 만든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어린아이였을 때 

걸음마를 익히고 주변에 존재하는 것들을 인식하고 그 원리를 하나하나 배웠던 것과 비슷하다. 

만들기에 몰입할 때 우리는 사물과 세계를 사용 설명서나 정형화된 지식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으로 직접 이해하는 경험을 얻게 된다." 

<손의 모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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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발명프로젝트 “살림랩”

주부발명프로젝트 살림랩은 

생활 속 불편한 것을 스스로 해결하고, 고쳐보고, 제작해 보는 메이커 활동입니다.

 이런 사람을 찾습니다!

∘ 우리 집 살림살이 불편한 부분을 직접 고쳐보고 싶었던 사람

∘ 이것저것 아이디어도 많고, 생각도 많은 사람

∘ 혼자서 전등도 갈고, 별 것 다 고치는 사람

∘ 주변에서 “금손” 이라고 칭찬 좀 받아본 사람

 무얼 하나요?

∘ 모여서 나의 라이프사이클을 이야기 해요!

∘ 그리고 무엇이 불편하고 바꾸고 싶었는지 생각을 모아봅시다.

∘ 거칠어도 좋고, 못 그려도 좋으니 아이디어를 스케치해요.

∘ 각자의 기술로 아이디어를 실현, 시제품 제작 돌입!

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 커피 한 잔과의 첫 만남 후 정기 모임일자 확정

  (첫 만남: 8월 7일 오전 10시 예정)

 관심있는 분은?

∘ 어떤 문의든 좋습니다. 마구 질문주세요~ ><

∘ 문의: 북구문화의집 사무실(062-268-1420)

사실, 금손도 아니고, 고치는 것도 못해도 됩니다. 

만들기 의지가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해요. 주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