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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의집

공지사항

  • 박문종 작가, 북구문화의집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반, <흙장난, 물장난>, 2017년 4월 출시

    • 작성자북구문화의집
    • 등록일17.03.22
    • 조회수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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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북구문화의집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오랜만에 좋은 소식이 있어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2017년 4월, 땅과예술 담임선생님 박문종 작가님께서 

    땅과예술 수업노트 <흙장난, 물장난>이라는 책을 출시합니다.

    이 책은 2012년부터 2017년 올해로 6년째 진행하고 있는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반 수업노트를 정리하여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부탁드립니다.


    책소개 (서문)

    땅을 뒤집었다 속 시원하게

    온갖 것들이 기어 나오고 땅은 비로소 숨을 쉬기

    시작한다. 거기에 무얼 심고 가꾸는 것은

    마음 가는대로다

    그 손길과 연장

    자국이 그려졌

    다 지워지기를

    일 년이면 수차례

    시간이 지나

    그 흔적들은

    점점 그림으로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때로는 선으로

    때로는 그

    무엇으로 -

    2017 이른 봄

    박문종

     

    목차

    작은 밭 _ 배추는 하늘 먹고, 무는 땅을 먹고

    퍼포먼스 <아홉줄의 콩밭을>

    장보러 가는 길 _ 닭장 만들기

    모내기 신청을 받습니다.

    물 그림 그리기

    나 닮은 허수아비 만들기

    흙장난 _ 신발 벗어도 돼요?

    흙장난 _ 내 그림이 사라지고 말았다.

    흙장난 _ 흙 던지기

    아이들이 화실로 뛰어 들었다.

    여름 물들이기 _ 물이 드는 것은 아이들 손이 먼저였다.

    물장난 _ 길 위에 얼룩진 그림 하나

    물장난 _ 물 달리기

    땅 바닥 그리기 1

    땅 바닥 그리기 2

    네모 대 동그라미

    梅花點 _ 땅 아프게 찌르기

    물 건너기 _ 풀다리·꽃다리1

    물 건너기 _ 풀다리·꽃다리2

    얼굴

    개미집

    물감나무

    , 하늘색 한 접시

    머릿속에 온 기분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그림 _ 불놀이야

    까마귀를 찾아서

    서마지기 논베미 반달만큼 남았네 1

    서마지기 논베미 반달만큼 남았네 2

    바람과 놀기 _ 새를 부르는 조각품

    바람 _ 두더지 몰아내기


    문의

    북구문화의집 062-268-1420 / 269-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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