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동네야! 같이놀자!"작은 마을축제 제안 2>

올 가을 동네사람들을 위한 추억의 악극
극단 아리랑의 “홍도야 우지마라”

일시: 2004년 9월24일(금) 오후 7시
장소: 북구 문흥동 근린공원
초청극단: 극단 <아리랑>

  달밤 공원에 모여 동네사람들이 웃고 즐기는 가족악극/부모님께 감동을, 아이들에게 추억을/마당악극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극단 아리랑과 함께 하는 신명 놀이판

"흥겨운 노래와 볼거리가 있는 문흥동 근린공원에서 펼쳐지는 가을밤의 동네축제 우리동네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수준 높고 신명나는 공연"

북구문화의집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동네야 같이 놀자"-우리동네 작은 축제제안 두 번째로 신명나는 가족마당악극을 선사합니다.

무대에서 마당으로 나온 마당악극은 주민들과 호흡할 수 있고 쉽게 이야기의 구성에 빠져들 수 있으면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홍도야 우지마라'를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각색한 극단 아리랑의 '新 홍도야 우지마라'는 한가위를 앞둔 우리동네의 주민들에게 푸짐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문의: 북구문화의집 510-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