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정은 신교육과 구국정신을 함양한 학사로서의 의미가 큰 유적으로,
  지금도 해마다 음력 5월 5일 단옷날에 이곳에서 마을축제 풍향제(豊鄕祭)가
  열린다. 근처에는 전주최씨·거창신씨 문족이 함께 이룩한 연촌영당(烟村影堂)을
  비롯해 목판각(木板閣), 합경제(合敬齊:영암지방의 유일한 사액서원인
  녹동서원 관련 문서 일절 보관), 최덕지 고택, 존양루, 신후경 고택 등이 있다.


꽃피는 봄이 우리를 자꾸 밖으로 불러냅니다.
4월의 봄을 만끽해보려 테마여행을 떠납니다.

옛선인들의 모습과 삶의 흔적을 찾아서 가까운 곳으로 장소를 정하였습니다.
쌍계사지, 영보정, 왕인석상, 구림마을, 장천리를 코스로 해서
직접 체험도 할 수 있고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너른 들판과 산이 있는 영암으로 떠납니다.

4월 17일 (일) 오전 8시 30분에 북구문화의집에서 출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문화의집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전화 062-269-1420

여행코스가 사정에 따라 약간 변동 될수도 있으니 참조하시고 여행자보험에 필요하오니 주민등록번호를 꼭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