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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국제교류센터 11월 국제이해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작성자광주국제교류센터
    • 등록일12.11.15
    • 조회수3,809
  •  
    강좌 개요
    - 주제: “외국어 달인? No, 한국어 전도사? Yes!” - 선현우의 외국어 200% 활용 이야기 -
    - 일시: 2012년 11월 27일 (화) 저녁 7~9시
    - 장소: 광주국제교류센터 대강의실 (시내 YMCA 건너편, 전일빌딩5층)
    - 연사: 선현우 (Talk To Me Korean 대표 / EBS 귀가 트이는 영어 진행자)
    - 주최/주관: 광주국제교류센터
    - 문의: 062.226.2734 / pamioo@gic.or.kr
     
    강좌내용 및 연사소개
    영어 방송인, 파워블로거, Youtube 개인채널 구독자 1만명, 외국어 콘텐츠 개발자, 비보잉 댄서 등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복잡한 타이틀을 가진 청년이 과연 몇이나 될까? 11월 국제이해강좌의 연사인 ‘Talk To Me In Korean’의 선현우 대표는 유학길 한번 오르지 않고 자유자재로 영어를 구사하는 이로 이미 화제가 된 인물이다. 고등학교 시절 독학으로 시작해 영어 특기생으로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언어 천재임에도 불구하고 언어 천재라는 수식어에 손사래를 치는 지독한 노력파이다. 영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등 세계의 다양한 언어를 습득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는 연사는 브레이킹 댄스라는 아주 특별한 재능도 갖고 있다. ‘훈남’ 비보이로 통하는 선현우 연사가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라며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사실에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간다.
     
    그렇다면 그의 학창 시절은 어떠했을까? 그의 블로그 ‘Why-Be-Normal’ 이라는 타이틀처럼 그리 평범하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 잡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1 때부터 영어가 마냥 좋아 매일 영어 일기를 쓰고, 말하며 영어경기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된 에피소드를 언급한 그는 언어 분야에 대한 남다른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한다. 국제이해강좌를 통해 그 노하우를 일부 공개한다고 하니 이보다 반가운 소식이 또 있을까? 한국어로 말할 땐 진지한 한국 청년이지만, 영어를 쓰면 미국인처럼 쾌활해지고, 일본어를 쓸 때면 일본인처럼 겸손해진다는 선현우 대표, 그렇다면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그는 과연 어떤 꿈을 갖고 있을까? 원하는 일을 즐기고 키워나가는 그의 모습이 한편으론 부럽고, 또 다른 한편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청년들에게 귀감이 될 것 같다. 11월 국제이해강좌를 통해 추운 날씨에 가슴에 불을 지피는 뜨거운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떨까?
     
     
    * 국제이해강좌는 외국인홈스테이 Feel@Home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다문화 이해 및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세계의 다양한 이슈를 나누고자 마련한 공개강좌입니다.
    * 금남로 주변은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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