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동은 화려한 도심에 접하여 주변화된 주거지구를 형성해 오면서 도시를 지탱하는 젖줄의 기능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북아현동은 재개발 지구로 선정되면서 개발되어야 할 낡은 것으로 취급되고 있다. '북아현을 노크하다'는 그 낡음에 내재한 다양하고 깊이있는 시선을 던져줄 것이다.
세미나 내용
주제1 “서울, 그리고 북아현동 50년의 이야기”
- 건축가 임형남 가온건축 활동, <서울풍경화첩> 저자
주제2 “삶의 맛을 창조하는 도시경관이야기”
- 건축가 김인수 그륀바우 환경조형연구소 소장
장소 - 경기대학교 (서울) 본관 508호
일시 - 10월 24일(토) 16:00 ~ 18:00
참가대상 - 선착순 30명
(도시공간에 관심 있는 시민과 전문가 / 북아현동 주민 / 북아현 도큐먼트 아키비스트)
참가비 - 없음
참가신청 - 전화 070-7563-6914 / culturec@culturec.org(이름및연락처필수)
*** 북아현동 공개답사 일정 - 11/7. 11/14. 11/28
이번 공개답사는 2009년 하반기 북아현동 공개답사 프로그램입니다. 올 가을 동안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인솔자와 내용으로 준비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인솔자 한지원 님의 안내를 받으며 북아현동을 걷고 싶은 어느 누구나 공개답사의 일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참가비 - 1만원 (자료집 제공)
신청방법 -
참가비를 우리은행 327-149379-13-001 사단법인 문화우리 입금 후
전화 070-7563-6914 혹은 이메일 culturec@culturec.org 신청
(이름 및 연락처 필히 기재)
주관 - 내일의 도시 / 주최 - 문화우리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