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2016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 – 나만의 화분에 모종심기 1차시
일시: 2016년 5월 7일(토) 오전 9시 30분~12시
장소: 담양 수북
주제: 나만의 화분에 모종 심기
땅과예술 첫날 수업은 ‘모종심기’수업이었습니다. ~^^
차를 타고 처음으로 박문종선생님의 작업실에 온 아이들은 모든 환경이 새로웠답니다.~
먼저, 선생님께서 수업 내용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그다음 아이들이 아크릴 물감을 접시에 짜고, 물을 떠와 종이컵에 이름을 쓰고, 붓으로 색을 칠하고 꾸며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땅과 예술’ 수업답게 자연과 관련된 그림을 그리거나, 색을 과감히 사용해서 그렸어요~^^
▲열심히 친구들이 종이컵을 꾸미고있네요~^^
▲ 종이컵 이외에 그림을 더 그리고 싶었던 아이들은 주변에 있는 나뭇잎, 꽃, 돌, 나무, 그릇 등에도 색을 입히고 그림을 그렸답니다.
▲하나씩 완성된 화분은 뜨거운 햇빛아래에 30분 정도 말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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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심기위해
다 마른 종이컵 아래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은 다음, 황토를 아이들이 직접 담고 선생님과 함께 씨앗을 심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주고, 수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마당에 있는 닭장을 친구들이 구경하고 있네요~ 무럭무럭 잘 자라는지 담양에 올때마다 지켜봐주기로 해요~^^
첫 수업 기념 사진~^^
낯선 환경에서도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쁜 땅과 예술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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