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4개학교가 함께한 즐거운 <2018 창의예술학교 입학식>은 어땠을까요 ?
4개 학교가 함께한 즐거운
2018 창의예술학교
<삶과 예술 배움청 시즌2> 입학식
바퀴달린학교, 시소학교, 뚜비두밥 재즈학교, 달할매학교
올해는 특별한 4개학교가 창의예술학교로 함께합니다.
2013년~2014년 시도된 <삶과 예술 배움청season1>은
각각 “삶 속 예술학교”, “삶과 예술 배움학교”를 비전으로 운영하였어요.
다시 부활한 2018년 <삶과 예술 배움청season2>는
마을단위의 학교가 촘촘해지고 관계망이 형성되는 배움청을 주축으로
각 학교별로 독립되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되,
새로운 학교 밖 학교 모델을 만들기 위한 공통의 비전을
실행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자 해요.
창의예술학교를 간단히 설명드리면
바퀴달린학교 : 노작을 통해 경험을 배우는 어린이 예술학교 / 초등학생 대상
시소학교 : 삶 디자인 청소년 예술학교 / 청소년 대상
뚜비두밥재즈학교 : 리드미컬한 삶을 노래하는 재즈학교 / 청년 대상
달할매학교 : 한결같이, 작고, 오래되고, 잘 아는 것들을 반복하는 할머니학교 / 노년 대상
2018년에는 약 140여명의 입학생들이 입학했어요.
정말 많죠 !!!
광주광역시 동구, 서구, 남구, 북구에서
다양한 연령으로 창의예술학교는
북구문화의집 근처 문화근린공원 잔디밭에
다함께 모여서 입학식을 진행했어요!
창의예술학교 입학식 오프닝은
뚜비두밥 재즈학교의
멋진 재즈 선율로 시작되었어요.
뚜비두밥 재즈학교 공연을 마치고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정혜영 팀장님의 환영사가 있었어요.
이어서 삶과예술배움청
정민룡 교장선생님의 말씀도 이어졌구요.
공연을 마치고 약 1시간동안
학교 깃발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거예요.
처음 만난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
학교 깃발 만들기에 한창인
창의예술학교 4개학교의 모습은 어떤지
구경해볼까요 ?
바퀴달린학교
시소학교
뚜비두밥 재즈학교
달할매학교
다함께 깃발을 만든 후
직접 만든 학교 깃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와 드디어 밥먹는 시간!
다함께 주먹밥 나눠먹기
4개학교 단체사진
바퀴달린학교 - 주말건축, 땅과예술, 장난감공장
시소학교 - 공원프로젝트, 생활디자인프로젝트
뚜비두밥 재즈학교 - 슬기로운 재즈생활, 잼있는 살롱
달할매학교
2018 창의예술학교 <삶과예술배움청 시즌2>
단체사진 !
그럼! 다음 5/19 봄소풍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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