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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무릎학교 ] 조의경 선생님의 소리내는 방법! 백민 선생님의 몸으로 억양으로 표현하는 방법! 그 열두번째 만남!
- 작성자북구문화의집
- 등록일15.10.17
- 조회수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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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할머니 무릎학교!오늘은 조의경 선생님의 신나는 눈, 코, 입 인사로부터 시작합니다. ^^
인사를 재미있게 나누다보면은 반가움이 배가 되는 듯함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 ^^반갑게 다시 한 번 옆사람과 인사나누기! ^^
자~ 그럼 이제는 -소리 이야기로 넘어가 볼까요?이야기를 하다보면은 처음에는 역할에 맞게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 순간 나의 목소리가 두둥!그래서 오늘은 주전자이야기에 할머니 목소리를 담아서 노래를 불러봅니다.뚱뚱하고 날씬한 주전자이야기에 목소리로 변신!쨔쨘~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바로 이렇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방법은?
동작을 해보면서 소리를 내는 거 같습니다. ^^
나에게 이런 소리가?
어흥 ~ 할아버지 버젼으로 해볼까요? ^^
안녕하세요? (귓가에 조의경 선생님의 소리가 들리는 듯해요, ^^ )안! 녕하세요?안녕? 하세요!다양한 억양과 목소리 톤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진다는 점!!
이런 소리는 입모양을 이렇게~ 하면서 보여주시기도 하고,
"애~ 어멈아!"를 가까이, 멀리! 버젼으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하시고,
에고, 허리야~하면서 동작과 소리를 함께 내면서,에고를 한 번, 두 번, 세 번~ 이어서 해보면서 목소리를 배워갑니다.
아빠는 멍멍멍~엄마는 꾀꼴꾀꼴~오빠는 개굴개굴~언니는 쪼로롱쪼로롱~
다양한 소리를 방법적으로도 알려주시는 선생님의 수업 덕분에 ,선생님만큼 똑같지는 않지만,흉내를 낼 수 있는?^^ 방법은 알게 되었답니다.그렇게 조의경 선생님의 시간을 마치고, 백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단,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그림자극 팀과 에필로그에 나는 기다립니다! 팀으로 두 팀으로 나뉩니다.먼저, 나는 기다립니다! 팀부터 만나볼까요?
수업 초반에 조의경 선생님께서 수업해주셨던 이야기책! 을 응용해서,선생님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나는 기다립니다! 대본 완성! (선생님들께서 시간내주셔서 열심히 작성해주신 대본!)
우리는 삶 속에서 많은 기다림을 합니다.그 중에서 우리가 바라는 기다림을 할머니 무릎학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이야기 보따리에서 만나볼 소품! 바구니!
먼저, 함께 나는 기다립니다! 를 모두 읽어보기를 합니다.
자신만의 톤을 담아서 -잠시 후, 이야기를 더 전해드릴게요,그럼 그림자극 팀은 무엇을 할까요?
그림자극 팀도 대본이 완성된 것을 들고 돌아가면서 대본리딩중입니다.각자 행동을 해도 좋고, 목소리 톤을 그 상황에 맞게 재연하고 있습니다.
양 쪽 모든 강의실이 대본을 붙들고 있는 손과 자신에게 맞는 대본을 만들기 위해서 분주해집니다.
늘 든든하고, 멋지신 두 분의 선생님 ! ^^두분이 함께 라면 어떠한 극도 이야기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 ^^
나는 기다립니다! 팀은 본격적으로 어투에 맞게 다시 대본을 수정한 후에 끊어읽어야 할 부분과 강조해야하는 부분등의부분들에 맞게 다시 연습을 해봅니다.
그림자극팀은 양식에 글을 채워나간 후에는 역할별로 연습이 들어갔습니다.
리얼하게 그 느낌을 연기하는 방법을 몸소 보여주시는 백민선생님!
감기가 심하시지만 열심히 해주시는 두분 !
사진 속에 담겨진 분위기 만으로도 얼마나 연기를 잘하고 계시는지 ^^저는 분명 순간을 담았으나,사진속에는 꼭 그 상황을 멈춰서 촬영한 듯한 느낌이네요 ^^
그렇게 그림자극은 연기 지도를 받고 있을 때,나는 기다립니다. 팀은 대본리딩을 한 후에 -
이야기 보따리 선생님으로 흘러갔습니다.지난 시간에 느낌 부분이나 전달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조의경 선생님께서 전달해주시고,다시 한 번 해보시면서 어떤 부분에 어떻게 표현하면 되는지에 대해서 몸소 실천해 주셨습니다. ^^
그렇게 -다시 다른 분들께서 바라봐주시는 가운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연기란 무엇일까?또 다른 나를 만나보는 시간? ^^혹은 내가 만들어내는 또 다른 나! 가 아닐까?^^그렇게 지금 할머니 무릎학교는 이렇게 열심히 열성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할 양성프로그램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리얼한 소품을 위해서 챙겨와주신 김정희 샘의 목화.이 수업이 없었더라면 제가 이 목화가 아래의 진짜 솜이 된다는 것! 실물로 만나볼 수 있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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