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 할머니 무릎학교 ] 조의경 선생님의 소리내는 방법! 백민 선생님의 몸으로 억양으로 표현하는 방법! 그 열한번째 만남!
오늘은 또 어떠한 이야기로 펼쳐질지 ^^
매주 수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
바로~ 할머니 무릎학교 시간이 있기 때문이죠?^^
다양한 장르가 만나 할머니 무릎학교의 이야기 선생님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한 회 한 회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
오늘은 바구니 속에 소품이 담겨져 있네요?
이 소품들은 어떻게 쓰일까요? ^^
잠시 후에 공개됩니다!!
조의경 선생님의 ~ 시간이 먼저 이어집니다. ^^
오늘도 역시나 우리 삶 속에서 우리가 해볼 수 있는 소리, 그리고 이야기!
몸을 활용한 소리를 내는 방법등을 열심히 ^^ 강의하고 계십니다. ~ ^^
사진속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 선생님만 바라보는 이 집중력 넘치는 수업시간!!
한 분 한 분 시선을 떼지 못하고, 열심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
입과 몸과 손이 움직이는 시간!! ^^
할머니 무릎학교 이야기 선생님 양성과정입니다 ~ ^^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은 몸에서 끌어내는 소리!
골반, 배, 입 부분별로 소리가 달라요!
그리고 소리만을 내는 게 아니라, "이리 오너라~ " 라는 말을 하는 듯한 어법으로 소리연습을 합니다.
손동작은 기본이죠? ^^
몸과 입이 함께 움직이니 조금 더 자연스럽게 소리가 나오는 거 같아요~ ^^
어느새 수업시간이 흐르고,
오늘도 많은 분들의 모습에는 즐기고, 웃음짓고, 행복함이 자연스레 꽃핍니다. ^^
이 곳에 오시면, 그저 선생님과 함께 호흡하고 이야기나누고, 따라해보면은 ^^
이렇게 저절로 미소짓고, 행복해지고, 스스로 몸이 반응해지는 거 같아요 ^^
역시역시, ㅋㅋㅋ 너무너무 좋은 수업이라는 점!!! ^^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다음 수업이 있다면, 그 땐 저희 엄마도 꼭 참여하시도록 해야겠어요, ^^
한 주 만에 만나는 선생님 한 분 한 분과의 인사도 조금은 특별하게, 그리고 온 마음 다해서 따뜻하게!
미소 가득 담아서 나눕니다.
그리고 -
동작 하나하나는 말소리, 이야기를 표현하는 느낌이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줘요 ^^
그래서 일까요?
할머니 무릎학교 선생님들의 이야기 주제 하나로 한 분 한 분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은 어디에서도 읽을 수 없는 감동적인 책! 드라마! 영화! 같다라는 점!! ^^
그래서 늘 이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
앞으로 프롤로그에서 진행될 "나는 기다립니다!"를 선보여주신 범경란 선생님 ^^
이야기가 이어진 후에는 이어서 백민 선생님의 감정 표현하고, 서로간의 호흡을 하는 시간을 맞이합니다.
지난 시간에 감정을 담아 표현했다면, 오늘은 감정을 담아서 같은 톤으로 단어를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어에 맞게 몸으로, 표정으로 표현을 해줍니다.
위에 사진에서 연상되는 감정은 어떤걸까요? ^^
아픔? 고통! ^^
네, 모두들 너무 잘 표현을 해주셨어요,
사진 한 장 한 장에는 선생님들의 진짜 살아있는 연기가 묻어납니다.
그리고 -
한 무대에서 함께 호흡하는 동료들과의 보이지 않아도 한 공간에서 느끼는 같은 느낌을 공유해 보는 시간입니다.
마주보고 있지는 않지만 한 사람이 상대를 바라보면서 그와 함께 발걸음을 맞추고, 행동을 함께 하는 모습! ^^
아하!!! 이게 바로 무대 위 배우들의 이야기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비법이었군요! ^^
자~ 이번에는 한 분 한 분에게 감정을 담은 단어를 들어보겠습니다.
비록 사진이다 보니, 말소리가 들리지는 않지만 표정과 몸짓을 통해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는가보다! 라는 느낌이 드시죠? ^^
정순이 선생님까지, ^^
모두모두 너무도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표현하는 과정에서 서로 웃음도 짓고, 호흡도 해보고, 전달도 해주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저절로 따라해보게 되는 신기한 ^^ 수업이었어요.
자~ 그럼 -
그 다음은 어떠한 이야기가 이어질까요?
할머니 무릎학교는 시간이 훌쩍 너무도 잘 흘러갑니다. ^ ^
지난 시간에 할머니 보따리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이야기를 실제와 비슷한 소품을 준비한 게 처음에 보여드린 바구니였습니다. ^^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서 지난 시간에 이어서 두가지의 이야기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도 상큼하게 아이의 모습으로 변해 폴짝폴짝 뛰는 연기를 보여주신 정중자 선생님 ^^
아이가 할머니에게 보따리 속 이야기를 물어보듯 천진난만한 모습과 궁금증을 묻고, 서로 답하는 모습이 모두들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중자야~ 놀자! 거기서 뭐해!!!" 하면서 취임새도 넣어주시구요,
끝까지 즐겁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사해 주신 두분의 선생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무엇보다 지난 시간에는 이야기 소재를 선정후에 그에 맞는 대본을 작성해서 이야기를 진행했었는데,
오늘은 소품을 들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듯이 진행된 이야기가 ^^
귀에 쏙쏙!! 집중력 쏙쏙!! 이었습니다. ^^
이번에는 주부의 역할로 즉석해서 시장가방을 연상케 하는 소품도 바로 준비하시는 준비력!! ^^
제가 잘 몰랐던 목화솜에 얽힌 이야기들을 너무도 잘 들려주셨던 선생님들 ! ^^
특히 요즘 우리가 입고 다니는 패딩, 그리고 비녀이야기에는 똥머리이야기를 빗대면서 구시대와 현시대와의 소품에 대한 역할변화에 대한 설명까지!
귀에 쏙쏙! 흥미도 쏙쏙!! 정보도 쏙쏙!!!
저는 늘 이 시간에 열심히 배우고, 경청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이야기와 살아있는 생생한 현장에서의 이야기를 전하며 ^^ 이만 물러갑니다. ^^
[ 할머니 무릎학교 ] 조의경 선생님의 소리내는 방법! 백민 선생님의 몸으로 억양으로 표현하는 방법! 그 열두번째 만남!
[ 할머니 무릎학교 ] 아~로 대화하는 방법! 그리고 할머니 이야기 선생님의 보따리 이야기 시간! 그 열번째 만남!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