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 할머니 무릎학교 ] 말하지 않고, 몸으로 표현해보는 시간! 그리고 생애주기로 만나보는 나의 삶. 일곱번째 만남.
오랜만에 백민선생님과의 시간!
어느덧 한주가 지나고 수요일 아침을 맞이하였다.
오늘은 방학전에 영광 야외수업 이후에 오랜만에 백민 선생님과의 만남의 시간!
어떤 이야기들로 펼쳐질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
두둥.
자! 선생님과의 수업 시작합니다! ^^
첫번째!
엇?
휴대폰을 쥐어주고 상황설정을 합니다.
그런 후 말없이 행동으로 표현해 주는 - 상황!!
어쩔땐 빗도 되고,
어쩔땐 핸드폰 자체의 기능도 되고,
거울도 되어주는 등 다양한 역할을 가지고 있고,
표현할 수 있는 휴대폰! ?
그럼 다음은 어떠한 설정일까요?
선생님 손에 들려진 이 것!!!
뭘까요?
이번엔!
먼저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표현을 만나 본 후에 -
답을 들어볼까요?
향기를 맡아봅니다.
감탄을 보내봅니다.
앗! 따갑습니다.ㅠㅠ
바라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해주구요!
깊은 향기를 맡을 수 있고!
아름다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이 것!!!
바로 장미 꽃 한 송이입니다.
장미의 특징을 잘 살려서 표정 하나, 손짓 하나, 몸 짓 하나하나로 표현해주었던,
장미를 든 나의 모습!
이었는데요?^^
너무너무 멋지게 잘 표현해 주시죠?^^
자!!! 이번에는 또 다른 미션이 나갑니다.
과연 이번에는 또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한 손에 든 이 것은 무엇일까요?
쭉~~~~ 선생님들의 표정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한 분 한 분이 모두 다 참여하면서 이야기를 표현해주고 계십니다.
"아이써~~~~"
자~~~ 잘 받아주세요~~
때론 쓰고, 맛이 없어서 버려버리기도 하고, 너무 독해서 뱉어버리기도 하고, 몸에 좋으니 맛있게 먹고, 사탕을 암!
이렇게 다양하게 표현을 해 준 이것은 바로!
한약이었습니다. ^^
몸에 좋은 약은 쓰다!!! ^^
어쩌면 이러한 느낌을 너무너무 잘 표현해 주셨어요~ ㅎㅎ
옆으로 살짝 맛 보고 넘겨주면서 진행되었던 표현!! ^^
말하지 않아도 서로 이해하고 바라보면서 또 그렇게 정이 들어가는 듯한 수업! ^^
역시 백민 선생님과의 수업에서는 몸이 함께 움직이고, 표현하는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는군요!! ^^
자!!! 이번에는? 자리에서 모두모두 일어나셨네요?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요?
무언가를 옆으로 전달하면서 굉장히 조심스러워하시지만 ^^ 또 즐거움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는? ^^ 또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모두 앉으신 후 바라보는 한 곳은?
바로 ! ! 백민 선생님을 향한 시선이었습니다.
이번에는
[ 할머니 무릎학교 ] 본격적인 그림자 극도 만나고, 대본도 만났던 여덟번째 만남.
[ 할머니 무릎학교 ] 방학을 보내고 난 후... 1학기 때의 시간을 함께 만나봅니다. 여섯번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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