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광주북구문화의 집, 바퀴달린 학교 운영 (아시아투데이 2012.4.30.)
광주북구문화의 집, 바퀴달린 학교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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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창의예술 관련 5개 교과목 개설 | |
[아시아투데이=홍기철기자]광주북구문화의집은 28일 창의예술학교 ‘바퀴달린 학교’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바퀴달린 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물건의 재구성, 주말건축, 땅과 예술, 장난감 악기, 여행인문학 등 5개 교과목을 개설, 매주 토요일 수업을 진행한다. 교과목은 골목여행 에세이를 쓰는 ‘여행인문학’, 담양 수북면에서 1년 농사를 지으며 미술수업을 하는 ‘땅과 예술’, 나도 예술가 ‘물건의 재구성’, 동물 집짓기를 배우는 ‘주말건축’, 재활용품을 활용한 ‘장난감 악기’ 등으로 구성된다. 또 ‘1박2일 예술캠프’와 11월 ‘학교축제’를 통해 전 교과과정을 융합해 창의예술학교 활동을 집약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가족과 함께하는 소풍, 운동회, 축제 등 행사를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자치활동도 병행한다.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창의예술학교 사업은 북구문화의 집 ‘바퀴달린 학교’, 청소년문화의 집 ‘보헤미안 여행학교’, 교육문화공동체 결의 ‘도시축제 창의학교’ 등 3개 기관에서 초등학생, 청소년, 청년들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북구문화의 집(062-268-1420)으로 하면된다. <홍기철 기자 honam3333@naver.com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
뉴스레터 vol. 01 바퀴달린학교 예술캠프 다녀왔습니다. "구재봉아래 산구비"
북구문화의집 문화사랑방 역할 톡톡히.. (무등일보 2012. 3. 26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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