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인문학 카페 세번째 강의 "여행인문학, 길에서 세상과 사람을 만나다"
인문학카페 세번째 강의가 지난 7월26일에 있었습니다.
전고필 광주문화재단 문화관광팀장님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여행을 통해서 만나는 인문적 스승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인문적 스승은 다름아닌 주변의 작고 소소한 것들, 인문적인 깨우침과 사색을 주는 시와 소설, 스쳐지나듯 아니면 삶에서 만나는 은인과도 같은 모든 사람들입니다.
여행이라는 것은 경관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자기로 떠나는 끊임없는 성찰과 사색, 그리고 자유, 망명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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