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카페 오픈        『cafe 소소한 하루』

오픈시간: 매주 오전 10시~ 오후6시

토요일 카페이벤트: 오전 10시~오후3시(무료로 원두커피를 제공합니다) 

거리에서 바라본 주변은 그윽한 향기로 가득하다.
한 걸음 건너 자리한 커피숍들이 지나는 이의 발걸음을 유혹한다. 
가히 커피의 전성시대다.
모던한 분위기의 브랜드화 된 커피숍이 아닌 작은 공간에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카페가 있다.
문화공간으로서 주민들의 쉼터를 제공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온 북구문화의집에서
카페를 오픈한다. 『cafe 소소한 하루』가 그것이다.

유리창 너머로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바리스타가 뽑아주는 그윽한 커피향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은 북구문화의집 『cafe 소소한 하루』로 오면 된다.

4월 22일 오픈행사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cafe 소소한 하루』는 작은 동네의 카페 사랑방으로 존재할 것이다.
오픈행사에 참석하여 주민들의 휴식처이자 이야기방이 되는 북구문화의집 카페 오픈을 축하와 함께 일상의 즐거움을 가져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