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생활공방 디자이너] 청바지를 활용한 소품만들기 2 / 09.28 / 8회차
기나긴 연휴를 앞둔 날,
청바지 활용한 소품만들기 마무리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완성하지 못한 청바지 앞치마들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각자 저번 시간 작품들을 꺼내면서 수업이 시작됐어요.
지난 시간에 참석하지 못한 디자이너 선생님들을 위해
탁정은 선생님께서 특별강의도 다시 해주셨답니다~
바느질이 미숙하다고 하시는 은주 선생님.
그치만 역시 금방 따라 오시더라구요~!
어려운 바지 뜯는 활동은 함께 협동해서 진행하기도 하구요.
집에 남아있는 자투리 천을 가져오신 선생님도 계시네요~
지난 시간에 청바지로 커다란 원단을 만든 선생님.
탁정은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앞치마 재단 준비를 하고 있어요.
손이 빠르신 선생님은 집에서 복습까지 해오셨다는 사실 !!
집에 있는 치마로 연습도 해오시고
예쁘게 와펜을 달고 있는 모습이에요.
유리 선생님은 지난 시간에 만들었던 청바지 원단으로 벌써 완성을 해오셨어요! 모범생!
그래서 오늘은 안입는 임부복으로 또다른 앞치마에 도전하시겠다고 하네요 :)
과연 임부복이 어떻게 변할까요?
탁정은 선생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옷을 뜯고
어떻게 만들지 고민 또 고민!
고민 열심히 하시던 유리 선생님은
짜잔!
이렇게 러블리한 앞치마로 재탄생 됐어요 :)
또다른 러블리한 앞치마도 구경해보실까요?
자투리천을 챙겨오신 이명희 선생님이
앞치마 형태를 제작한 후 아주 예쁘게 레이스를 달아주셨답니다!
레이스 정말 꼼꼼하게 바느질하셨죠~?
손이 빠르신 디자이너 선생님들은 또 다른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정은 선생님이 천바스켓 샘플을 보여주셨어요.
수진샘과 정은샘이 헌옷을 붙잡고
무엇을 만들지 열심히 토론한 결과
금새 이렇게 멋진 텀블러를 감싸는 홀더가 완성되었어요!
열심히 집중하시던 정순선생님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셨어요~!
직접 입어보고 앞치마 주머니 위치도 맞춰보는 디자이너 선생님~
정말 옷이었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
마무리하시는 분이 한두분씩 나오니 벌써 수업이 끝날시간이었어요~
오늘도 집중력 최고인 수업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향란선생님 작품을 보며
이번 시간 수업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주는 드디어 생활공방 디자이너 워크샵이 있는 날이에요~!
바람 쐬러가면서 야외수업까지!!
디자이너 선생님들 모두 기대하고 있는 워크샵!
다음 수업은 어떤 재미난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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