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생활공방 디자이너] 오리엔테이션 / 07.06 / 1회차
[ 생활공방 디자이너 ]
2017년 7월 6일
계속 되던 장마가 잠시 멈추고 햇볕 좋은날 생활공방 디자이너 양성과정 입학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의 설레는 마음속에서 한두분씩 도착하시는 디자이너 선생님들^^
입학식 시작을 알리는 박우주 선생님.
간단한 프로그램 설명과 여러 안내사항들을 알려주시네요.
정말 환영합니다 여러분!
박우주 선생님의 설명이 끝난 후,
19차시동안 디자이너 선생님들의 멘토가 되어주실 담임 선생님, 탁정은 선생님의 강의가 시작되었어요.
탁정은 선생님의 강의 중에서 별똥별이 떨어지는 찰나의 순간에 소원을 빌기 위해서는
그 소원을 항상 마음속에 지니며 살아야한다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디자이너 선생님들도 마음속에 각자의 별똥별을 지닌채 강의에 집중하셨답니다.
그리고 다음 순서로 첫날의 피할 수 없는 자기소개시간 !
"자기소개 부담스러워요~", "안하면 안되요!?" 라며 살짝 투덜거리시지만 이내 집중하시는 선생님들.
자신을 표현하는 이름표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색연필, 싸인펜, 색종이 등등.. 여러가지 문구들로 열심히 만들고 계시네요^^
알록달록 신호등 색으로 자신을 표현해주신 디자이너 선생님부터~
색종이로 곱게 나비모양을 접으신 선생님.
'하기싫어' 병에 걸리셨다고 소개하시는 이명희 선생님~^^
그치만 이루고 싶은 꿈을 이야기 하셨을때는 반짝반짝 빛나는 눈이 인상깊었답니다~!
부끄러워 하시는 선생님들까지~ 전원 자기소개를 마무리했답니다.
열심히 작업하신 이름표는 직접 명찰로 제작해서 수업때 계속 쓰일 예정이에요!
목공, 패브릭, 재활용품 소품 등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직접 제작해보는 생활공방 디자이너 양성과정 !
앞으로의 수업이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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