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리턴할매 이야기 강사] / 12.10~11 / 할매들의 워크숍
12월 10일 11일 영암 월인당에서 할매들의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리턴맘 선생님들도 함께 하셨는데요
1박 2일동안 조의경선생님, 탁정은선생님, 백 민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작은 조의경 선생님과 손유희를 하며 영암까지 오시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풀었습니다.
이후 마법책을 이용하여 선생님들의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과연 할매들의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와
가장 많이 하시는 이야기는 무슨 내용이었을까요?!
다음은 백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는데요
할매들의 이야기를 글로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무엇일까요?
할매의 수업을 한장의 사진으로 표현해보았는데요
사진만 보아도 봉지공주 이야기가 들리는거 같죠?
다음 시간은 탁정은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할매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천과 솜을 이용해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분의 선생님과 함께 하니 1박 2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는데요
할매선생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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