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리턴할매 이야기보따리 강사] 과거의'나' 그리고 현재의 '나'_3차시
2016년 7월 20일 수요일 이번주도 어김없이 북구 문화의 집에서 리턴할매들의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서로 포옹을하시며 인사를 나누시고 오늘의 수업을 시작하였는데요
첫번째 수업 내용은 조의경선생님과 함께하는 손가락 이야기 수업 이었습니다.
아빠손가락 부터 아기손가락까지 손을 활용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연습해보았습니다.
다음은 김혜선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청각 교육시간이었습니다.
지난시간에 이야기와 행동으로 인형극을 배웠다면 이번시간에는 다양한 종류의 인형극을 동영상을 통해 살펴보았답니다.
두근두근 숙제검사의 시간!
인형극을 살펴본 이후 저번시간에 숙제로 드린 설화를 조사하신 내용을 서로 나누시고 있는 모습인데요
서로 조사해오신 설화를 이야기하고 또 키워드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갑자기 미술시간?
인형극은 인형이 단원선생님을 대신하는데요
현재 타인에게 보여지는 모습과 과거에 타인에게 보여지고 싶었던 모습을 그림을 통해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원들의 그림에서 개성이 느껴지지 않나요?
날라리 소녀가 되고 싶은 단원부터 우아한 할머니의 모습으로 보여지고 싶은 단원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을 그림을 통해 표현하셨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단원들께서 그리신 그림을 바탕으로 인형을 만들어 볼텐데요
리턴할매 단원들의 이야기와 귀엽고 예쁜 인형까지 벌써 다음 수업이 기대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