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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6년 6월 25일(토) 오전 9시 30분~12시

장소: 담양 수북

선생님: 박문종, 최주영

주제: 대꼬챙이로 점찍기

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날, 우비를 입고 마법사 놀이를 하며 수업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번 수업은 큰 종이에 대나무를 쪼개어 만든 대꼬챙이로 점찍는 수업을 하였습니다. 여러 모양의 대꼬챙이 끝에 먹을 찍어 종이에 점을 찍는 방법으로 작업하였습니다.

▲마법사 삼총사가 점을 찍고 있어요~^^

▲견학온 친구와 나란히 점을 찍고 있는 새론이! 아직은 서먹서먹해요~^^

▲막내들도 나란히 앉아 점을 열심히 찍고 있네요~ 언니들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기도해요~^^​

▲항상 생각지 못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는 누리~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해요~♪

한쪽에서는 아이들만의 작품, 한쪽은 선생님의 작품을 동시에 진행하였는데, 몇 아이들이 선생님의 작업을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작업을 유심히 바라보는 누리 ^^

▲서은 언니와 함께 선생님의 작업을 도와요~♪

▲휘서의 먹을 뿌리는 모습이 아주 즐거워보여요~^^

▲아주 진지한 표정으로 점을 찍는 승유 !^^ 항상 승유는 과감해요~

▲자리를 바꿔가며 열심히 점을 찍는 지현이~^^

▲사진을 찍을때 바로 포즈를 예쁘게 해주는 서은이랑 지현이~^^

▲수업 내내 점을 너무 열심히 찍느라 얼굴 보기 힘들었던 윤서  

▲휘서도 끝까지 남아 점을 찍는 모습이 정말 예뻤어요~^^

작은 점으로 큰 종이를 가득 채우기가 쉽지 않았지만, 까지 점을 채우며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처음에 아이들은 점보다 선을 그리는 것에 익숙했기 때문에, 점을 찍다가도 선을 그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점을 크고 작게 찍어보며 점점 점을 찍는 것에 익숙해져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아이들만의 힘으로 점을 찍어 작품을 하여 더욱 의미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PC로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