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리턴할매 이야기보따리 강사] 할매들의 서로 알아가기_2차시
2016년 7월13일 이야기보따리 강사 2차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가장먼저 저희의 수업을 맡아주실 김혜선 선생님의 소개로 시작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저희 할매들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의 소개가 끝나고 인형극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정말 다양한 인형극들이 있어서 깜짝 놀라셨답니다
과연 우리 할매들은 어떤 인형극을 하실까요?
인형극의 종류를 알았으면 서로의 호칭을 정해야겠죠
이제 할매가 아닌 단원으로 불러주세요
저희 단원 선생님들은 연극의 기본인 유연성을 기르고 계십니다
과연 어떤선생님이 가장 유연하실까요
하나둘셋넷 처음은 국민체조로 시작했지만
각 단원들이 자신있는 동작을 시범보이시면 모든 선생님들이 따라하시는 순서도 있었는데요
어떤 단원이 가장 독창적일까요
팔뚝살을 빼는데 가장 중요한 운동이죠
두명씩 짝을 이루신 선생님들
이번 과정은 단어를 두분이서 표현하시는 건데요
나무를 표현하시는 선생님들
정말 단어가 딱 떠오는 동작을 보여주셨답니다.
이번 순서는 과연 무엇일까요
제비뽑기로 두명씩 짝을 이루신 선생님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정공순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서로 서로 알아가시는 선생님들
서로 알아가시면 이야기 꽃을 피우시네요*^^*
동그랗게 모여 앉으셔서 서로 짝꿍에 대해 소개해주시는 걸로 오늘의 수업은 마무리 되었는데요
다음시간에는 할매극단이 아닌 새로운 이름이 정해질 예정입니다.
더불어 설화도 알아오시기로 하셨는데요
할매들의 이야기속에 설화까지 더해져서 더욱 재미있는 인형극이 만들어지겠죠?
벌써 다음 수업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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