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무한상상실 상상따개 3D프린터] 친구에게 선물 할 물건 성형틀 만들기 / 나만의 생활용품 1~6회차 (2015/09/12 ~ 10/31)
3D 프린터를 이용한 <나만의 생활용품>, <친구에게 선물 할 물건 성형틀 만들기>
활동기간 : 2015년 9월 12일(토) ~ 10월 31일(토) 매주 14시 ~ 16시
프로그램 내용 :
1. 친구에게 선물 할 물건 성형틀 만들기
구분 | 강의 주제 및 내용 | 자료 |
9월12일 1회차 (2시간) | ▶3D 프린터의 이해 -3D 프린터의 원리 -3D 프린터 방식 소개 및 출력 시연 ▶3D 프린터를 활용한 수제 비누 몰드 제작 과정의 이해 -3D 프린팅 형틀과 재료 이해하기 -실리콘 몰드와 재료 이해하기 | 3D 프린터 개요 3D 프린팅 콘텐츠 |
9월19일 2회차 (2시간) | ▶123D DESIGN을 이용한 3D 모델링 -123D DESIGN 툴의 이해 및 주요 기능 실습 ▶몰드 형틀 3D 모델링 -로고, 이름, 문양이 들어간 몰드 형틀 3D 디자인 -3D 프린트 파일(STL) 제작 및 검수 | 3D 모델링 |
10월10일 3회차 (2시간) | ▶몰드 형틀 3D 프린팅 -3D 프린터의 선택방법, 드라이버 설치, 인쇄 프로그램 설치, 프린터 구동 테스트 -슬라이싱의 이해 및 슬라이싱 툴 소개 -큐라 설치 및 HW세팅, 큐라 사용 실습 ▶3D 출력 -G코드 검수 및 출력, 후가공 | 3D 출력 |
10월17일 4회차 (2시간) | ▶실리콘 몰드 제작 -성형실리콘(성형제+경화제)을 사용한 비누 몰드 제작 ▶수제 비누 완성 -비누 재료를 실리콘 몰드에 부어 수제 비누 만들기 | 실리콘 몰드 제작 수제 비누 제작 |
2. 나만의 생활용품
구분 | 강의 주제 및 내용 | 자료 |
10월24일 5회차 (2시간) | ‘3D프린터의 세계’ 동영상 보여주기 -생활 용품 제작을 위한 상황제시 미술 시간에 우리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용품들을 구상하여 새로운 생활 용품을 만들고자 하는데... 아~! 내가 발명한 새로운 용품들을 3D프린터로 만들어 볼까? 주위에서 생활 용품의 장단점 파악하기 - 주변의 생활 용품의 종류와 장단점 알아보기 - 생활 용품의 단점을 극복할 새로운 생활 용품 설계하기 |
‘3D프린터의 세계’ 동영상
상황제시 자료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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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6회차 (2시간) | -생활 용품 입체로 설계하기 구상도와 입체 평면도를 바탕으로 구글 스케치업 프로그램으로 생활 용품 설계하기 - 구상도와 평면도 만들기 - 구글 스케치업을 이용해 설계하기 -3D프린터로 생활 용품 출력하기 3D프린터를 이용하여 자신이 만든 생활 용품 출력하기 - 3D프린터로 미리보기하여 최종점검하기 - 구글 스케치업과 3D프린터를 연결하여 출력하기 -생활 용품 전시하기 생활 용품 전시장 구상하기 - 공동의 사고를 통해 생활 용품 전시장 구상하기 - 전시장을 꾸미기 위해 필요한 재료와 역할 분담하기 -전시회를 통해 작품 공유하기 활동을 통해 알게 된 점과 느낀 점 공유하기 -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을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하기 - 활동을 통해 느낀 점 발표하기 - 자신의 활동 태도 반성하기 | 구글 스케치업 프로그램 및 태블릿PC
3D프린터
전시장 꾸미기 학습지 |
3D 프린터 설치와 교육 준비가 한창입니다. 아직은 생소하기만 한 3D 프린터.
1980년대 초반, 미국 3D시스템즈사는 플라스틱 액체를 굳혀 물건을 만드는 프린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원래 3D 프린터를 만든 목적은 상품을 내놓기 전 시제품을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값싸고 성형하기 쉬운 재료로 똑같이 생긴 시제품을 만들면 실제 상품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프린터란 모니터에 나타난 글자와 그림을 종이에 그리는 기계였죠?
글이나 사진 파일을 펴놓고 ‘인쇄’ 버튼을 누르면 종이에 똑같이 그려내듯이
3차원 프린터는 특정 소프트웨어로 그린 3차원 설계도를 보고 입체적인 물건을 인쇄합니다.
무엇이든 인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3D 프린터 수업 함께 시작해볼까요?
선생님의 3D 프린터 출력 강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학생들도 나름 진지하게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처음 접하는 3D 프린트 출력에 마냥 신기해 하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2회차 교육에서 직접 3D 모델링하여 출력한 결과물을 깔끔하게 다듬고 색을 칠해보는 실습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은 생활용품 모델링과 후가공입니다.
Autodesk 123D Design으로 치약짜개를 모델링하고
미리 3D 프린팅된 출력물을 가지고 후가공하여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시간은 나만의 향초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실리콘 몰드를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3D 프린터를 이용해 ABS 재질의 고양이를 출력하고 훈증으로 후가공 마친 출력물을 활용했습니다.
참여 학생들이 실리콘 몰드를 처음 접했지만 열심히 잘 따라주었습니다.
이번시간은 9월 12일 부터 시작한 북구문화의집 무한상상실 <상상따개> 프로그램
'3D 프린터를 이용한 나만의 생활용품 만들기' 교육 마지막 날입니다.
6회차 수업은 지난 주에 만든 실리콘 몰드에 향초 원료를 배합하고 부어 넣어서
나만의 향초를 만들어 내는 최종 과정입니다.
향초를 만들기 위한 재료가 좀 많아 책상에 한가득 채워졌군요.
지난 주 수업시간에 제작한 실리콘 몰드가 아주 잘 굳었네요.
잘 굳어진 실리콘 몰드를 플라스틱 컵에서 분리해 내고
실리콘 몰드를 칼로 절단해 고양이 출력물을 빼내는 과정을 실습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몰드에 향초심을 설치하고
향초 원료가 새지 않도록 테이프로 잘 고정을 시키는 과정입니다.
향초 원료를 배합하여 핫플레이트를 이용해 녹여서
실리콘 몰드 안에 부어주는 과정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향초가 잘 굳도록 1시간 정도 기다려 주면 됩니다.
하얗게 잘 굳어가고 있군요.
3D 프린팅된 고양이와 똑같은 향초로 복제가 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고양이 향초에 불을 붙여 봤습니다. 아주 멋지네요^^
6회차 동안 진행된 무한상상실 3D 프린터 활용 교육을 마칩니다.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사전행사 ‘아트큐브 _ 광주북구문화의집 플레이씨드(Play seed)'
[할머니 무릎학교] 대본을 하나하나 외워가고, 서로 호흡을 맞추고, 필요한 재료도 손수 제작하고 있는 여기! 할머니 무릎학교입니다!! ^^ 열다섯, 열여섯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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