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할머니 무릎학교] 본격적인 "나는 기다립니다!", "그림자극" 연습을 시작하다.!! - 열세번째 만남!
오늘은!!!
본격적으로 나는 기다립니다와 그림자극으로 서로 팀을 나눠서 본격적인 연습을 하는 시간입니다. ^^
어느덧 열세번째의 만남의 시간! ^^
시간 정말 잘 가죠? ^^
자~ 그럼 오늘 또 어떤 이야기로 꾸며주실지 만나볼까요?
조의경 선생님의 이야기로 처음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카페 조명같은 느낌의 분위기! ^^
아무래도 그림자극을 할 장소인 만큼 조명 설치가 되어 있어서 그랬나봐요?^^
그리고 - 곳곳에 놓여진 그림자극을 위한 재료들 -
늘 -
정성 가득 담아서 알려주시는 조의경 선생님,
오늘도 상황에 맞게 이야기를 전달 할 수 있도록 감정과 상황을 싣어서 표현해주고 계십니다.
어멈아~~ 이리오너라~~~
자!!! 저 멀리 있는 어멈을 불러볼까요?^^
손동작도 함께 하면서 하니 -
이야기가 훨씬 잘 나오네요? ^^
한 쪽 소파에 놓여진 소품들 -
그림자극에서 생생한 이야기를 위해서 아주 유용하게 쓰일 소품들에는 실제 제품들이 아주아주 많았습니다. ^^
목소리 표현, 감정 표현을 얼굴과 손동작등이 함께 어우러지면 확실히 달라지는 거 같아요 ^^
역시역시, ㅋㅋㅋ ^^
마법사 같은 조의경 샘 덕분에 오늘도 새로운 소리도, 방법도 깨닫게 되는군요! ^^
아이~ 추워~~
그냥 말로 하는 것보다 동작과 표정을 싣어서 표현하다 보니,
목소리도 저절로 -
조의경 샘이 수업하시는 동안 즐겁게 참여도 해주시고, 바라봐주시는 백민샘 ^^
잠시후에 만나뇽요요 ^^
오늘은 나는 기다립니다에서 쓰이게 될 재료를 소개합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챙겨오신 이 소품!!
2인 1조가 되어서 -
이야기를 만들어가봅니다.
독특한 종이와 함께 어우러진 빨간 실!!!
앞으로 나는 기다립니다에서 어떠한 이야기가 벌어질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그렇게 각 조별로 나뉘어져서 연습을 하기 시작합니다.
위 책은 오늘 시작전에 조의경 샘이 읽어주신 책인데요.
너무 따뜻한 책이에요,
추천 드립니다. ^^ 크큭,
참고로 -
너무 따뜻해서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 참고해 주세요 ~
"그림자극" 팀!!!
"나는 기다립니다." 팀!!!
먼저, 그림자극팀을 만나보겠습니다.
첫번째로, 대본리딩!!!
실제 자신이 맡았던 역할에 몰입하여서 대사 하나하나를 이야기해보는 그림자극 팀!! ^^
이미 그림자극을 보고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몰입해서 대사를 말합니다.
역시역시!! ^^
할머니 무릎학교 모두모두 ^^ 엄청나신 분들이세요~
자!! 그럼 이 시각!!
"나는 기다립니다." 팀은 어떤 시간을 보내는지 만나보러 갈까요? ^^
한주동안 선생님들의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 나는 기다립니다 대본을 읽어보고 있군요, ^^
조의경 선생님의 동화구연의 목소리와 억양과 모든 것이 여기에 묻어나,
너무도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렇죠그렇죠~
너무 잘하십니다. ^^
모두가 너무 열심히 해주시니 제가 늘 더 뿌듯합니다. ^^
역시역시, 열정, 노력, 모든걸 다 갖추신 할머니 무릎학교! ^^
너무 멋지십니다 ~~ ^^
지금, 그림자극 팀은? ^^
준비된 그림자극의 배경 화면에 맞추어 나만의 이야기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먼저, 엄마의 이야기부터 시작!!!
각자가 자신의 역할이 마치고 나면 다른 분들의 연기에도 몰입해서 바라봐 줍니다.
그리고 -
하시는 모든 분들이 너무너무 즐기시는 모습에 -
너무너무 ^^ 행복했습니다.
할머니 무릎학교 선생님들은~
진짜진짜~~~
모두 사랑입니다. ^^
너무 열심히 하고,
늘 행복한 모습을 이렇게 마주할 수 있다는 거 ^^
저 진짜 복 받았나봐욧 ^^
다음주에는 더 리얼하게, 더 자세한 재료들을 이용해서 함께 이야기해보아요 ^^
이상!!!
할머니 무릎학교였습니다. ^^
[할머니 무릎학교] 이야기 선생님들의 맹활약 !! 매 수업시간마다 멋진 스토리와 열정을 보여주시는 모든분들! ^^ 만나러 갑니다.! - 열네번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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