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반
시작이 반이라고 그랬던가요? 지난 시간 '별관측소 만들기'에 밑바닥 뼈대를 시작으로
오늘은 벽면을 만들기를 하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천막을 옥상으로 올려 봅니다.
저마다 작은힘들을 더해 줍니다.
다른아이들은 망치, 못꾸러미 나무 등등을 들고 갑니다.
담임선생님의 설명을 집중하며 들어 보고 있군요.
2학년 승연이의 작업하는 모습이네요.
벽면의 작업을 시작하기 위하여 담임선생님의 설명을 들어 보겠습니다.
나무판자가 부족하네요. 몇몇 아이들과 담임선생님이 재료를 가지려 내려간 틈세에,,,
기대리는 동안에 게임을 하는 아이들.
틈세를 놓치지 않지요?!
와우~~ 대단하네요. 건율이의 다리찢기 기술! 몸의 유연성이 엄청납니다.
아이들이 도구를 이용하는 군요.
승우가 못을 잡아주고, 찬형이가 망치질을 하고 둘의 힘에 더하기를 합니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서로가 함께하는 모습이 넘 이쁘네요..
딴짖(?)하는 아이도 가끔은 있답니다. ㅎㅎ
그렇지만 아주 열심히 하였기에,,
또 다음 시간에도 힘차게 망치질에 열중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저도 아이들과 함께 망치를 잡았더니 손이 벌게 졌답니다.ㅎㅎㅎ
어떤 모습의 별관측소가 완성 될지 자믓 기대감 상승되더군요..
멋지게 완성하여 여러분들을 초대하겠으니 꼭~~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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