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2020 바퀴달린학교 여름캠프 땅과예술 (6, 7, 8차시)
2020 바퀴달린학교 여름캠프 땅과예술반
일시 : 2020년 8월 22일 ~ 23일
장소 : 전남 곡성 목화마을 한마음센터
두근두근! 기대했던 여름캠프!!
예상보다 늦었지만 다 함께 곡성으로 떠났답니다~
첫 시간은 나만의 방패만들기!
넓은 판자에 내가 만들고 싶은 방패 모양을 그려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판자를 자르는 친구들~
내가, 친구들이 다치지 않게 끝을 사포로 잘 문질러줍니다!
나만의 방패를 꾸며보아요!!
싸인펜, 색연필 뿐만 아니라 마스킹 테이프까지 이용해서
알록달록 방패를 꾸미는 친구들~
일찍 끝난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은 뭘 만드는지 구경하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해요!
나만의 방패 완성!!
두번째 시간은 물풍선 피칭머신 만들기!
튼튼하고 잘 날아가는 물풍선 피칭머신을 만들어야 해요!
사진을 보고 어떻게 만들어볼지 직접 고민해봤어요.
다치지 않게 목장갑을 끼고! 망치와 드릴도 써봤답니다~
바퀴달린학교 교장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 물풍선을 지지해줄지 고민하고 하나하나 실험해봤어요.
직접 날려보고!
날릴 물풍선에 낙서도 해봤습니다~
다음 시간은 친구들이 가장 기대하던 물놀이!
바위를 이용해서 미끄럼틀도 타고 놀았답니다~
친구들과 열심히 만든 물풍선 피칭머신을 시험해보는 시간!
다같이 만든 땅과예술반 만장을 높이 들어요!
사이좋게 순서를 정해 못 하는 친구들 없이 차례대로!
선생님 도움도 받아가며
어느 방향으로 날려야 할지, 어느 정도의 힘으로 날려야 과녁에 닿을지를 생각하며 날려봐요!
친구들과의 대결에서 일등을 하지는 못했지만
친구들의 열띈 응원으로 선생님들간의 대결에선 일등을 했답니다!!!!
마지막은 레크레이션 시간!
땅과예술반의 구호는 땅!!!
다 함께 힘차게 외쳐보아요~~
땅과예술반 친구들과 주말건축, 괴짜소년단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인 만큼
돌아다니면서 친구들과 친해지고
새로 사귄 친구들 이름으로 빙고를 했습니다.
친구들과 손에 손잡고 빙빙 돌다가
숫자에 맞춰 모이기도 하고!
숟가락으로 탁구공 옮기기!
조심조심 친구들과 옆으로 옆으로~ 탁구공을 옮겨봐요
판 돌려서 빙고 만들기!
친구들과 어디에 둬야 빙고가 될 지 고민하고
열심히 달려서 빙고를 만들어요!
음악 틀어놓고 신나게 놀기까지!!
친구들 게임 많이 참여하고 싶었을 텐데
다른 친구들에게 양보하면서 사이좋게 놀아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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