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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북구문화의집

아카이브(2020년)

  •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바퀴달린학교 주말건축반 7차시

    • 작성자북문집
    • 등록일20.08.27
    • 조회수622
  • 캠프의 후반부를 달려 봅니다.

    피칭머신으로 재미있는 게임을 하기 위하여 각 반별로 기구를 직접 만들어 봅니다.

    담임선생님의 말씀에 친구들이 귀기울여 듣습니다.

    역시 게임은 이겨야 제맛(?)이 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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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을 잘 고정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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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힘을 모아 열심히 만드는 우리 친구들!

    더운 날씨임에도 마스크를 벗는 친구들은 없었답니다.

    그만큼 친구들도 코로나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고픈 소망으로 적극 참여하는 것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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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발도 만들었네요.


    그럼 신나게 게임을 즐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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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풍선에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인지 셍각보다 조준이 어려워서 과녁을 자꾸만 벗어나기만 하였기에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옷이 젖어도 신경쓰지 않고 재미있는 게임에 열중입니다.

    주말건축반이 꼴찌의 영광(?)을 안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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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는 언제나 친구들이 기다리는 시간이네요.

    친구들과 함께 저도 오랫만에 물속을 헤엄치는 즐거움을 느꼈답니다.

    간식으로 삶은 옥수수로 에너지도 채우고 그리고도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재미있는 물놀이를 하였답니다.


    아이들끼리 부디끼며 함께하는 게임을 다양하게 하였어야 했는데 코로나바이러스로 거리두기가 있었기에 맘껏 뛰놀지 못한것만 같아서 

    조금의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캠프를 함께하는 시간이 있었기에 힘이 저장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거리두기가 격상되기는 하였지만 친구들이 밥도 잘 먹고, 틈틈이 운동도 하면서 건강하게 지네면서 빨리 다시 만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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