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3일 토요일 

드디어 기다리던 입학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빨리 오고 싶어다면서 반가움을 표현해 주니 더욱 좋았답니다.

그동안 바퀴달린학교에서 경험이 있는 친구들도 있고 전혀 새로운 참여를 하는 친구의 얼굴도 보이네요.

담임선생님의 소개가 있겠습니다, 짝짝짝~~~~~~~

그리고 모두 간단한 소개를 해 봅니다.

오늘은 처음하는 수업이기에 건축반을 상징하는 만장만들기를 해 봅니다.

작은 손으로 건율이가 물감을 짜고 있네요.

정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역시 이런 모습을 적극 권하기도 하지요.

붓터치가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혹시 미래의 천재 화가!

오우 이런 안타깝게도 효은이의 손가락에 까시가 박혀 버려서 닭똥같은 눈물을 쏱고 말았답니다.

안타까운 눈빛으로 다른 친구들이 응원을 하며 바라보고 있네요.

이렇게 입학식을 주먹밥을 먹으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첫 만남이라 조금은 어색할수도 있었는데도 친구들은 서로서로 도와가며 만장도 완성해 내는 모습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