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2019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 19차시
일시 : 19년 10월 19일
장소 : 담양 수북 공터
오늘도 계속되는 요즘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빠져있는 진흙 수로 만들기~
날이 맑아 흙이 말라버려 친구들은 수로를 완성시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물을 퍼다 나르고!
시간이 흐르며 망가져 있는 곳은 보수 팀이 열심히 뚝딱 뚝딱 공사에 나섭니다.
수업 중 해가 쨍쨍 떠올라도 더운 줄 모르고 열심인 아이들 ㅎㅎ
세상 진지한 제인이와 건율이의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아이들에게 수로란 무엇인가...............고민하게 됩니다.
점점 모양이 나오는 삼중 수로(?)
수로 이름을 제대로 붙여줄걸 그랬어요.
실제로 보면 꽤 멋지답니다 ~
아이들이 열심히 만든 태가 나죠?
흙 언덕을 넘나들며 원활한 물의 흐름을 위해 여기저기 손보고
직업의식까지 생긴듯한 우리 친구들.
오늘도 재밌는 땅과예술반 수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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