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2019년 바퀴달린학교, 초딩수공업반
3회차 미니카 시간입니다..
경주를 해보자고 하였지만 아이들은 시들 하네요.
별수 없이 그럼 어떻게 할 것인지 모두 생각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저마다의 의견을 주었지만 그중에서 숨바꼭질과, 얼음 땡이 선정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은 혼자서 주제를 정하지 않고 아이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주십니다.
와우~~ 체력이 대단 하신 선생님!
서현이를 업고서 뛰십니다.
왠만한 운동은 섭렵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보이시나요? 윤성이의 땀방울들이,,,,,,
아이들의 체력은 담임선생님도 따라 가질 못하네요.
다시 문화의 집으로 돌아와서 이번에는 딱지를 만들기를 합니다.
선생님이 연습해 보네요,,
제 1회 딱지 치기 배 우승은 두두두두~~ 바로 진윤성 친구입니다.
날씨 좋은 가을 하늘아래에서 땀흘리고 잘 놀아 준 친구들, 주말 잘 보네고
다음 시간에도 신나게 놀아 보자~~
역시, 아이들은 잘 놀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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