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2019년 바퀴달린학교, 초딩수공업반
오늘은 지난 시간 완성하지 못하였던 나만의 미니자동차를 다시 한번 도전하는
시간을 갖어 볼까 합니다.
미흡한 점이 많이 발견되어서 다시 시도 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지난 시간 해보아서 인지 친구들의 손놀림이 조금 빨라졌네요.
작은 손으로 은서친구도 열심히 하고 있지요?!
담임선생님의 설명을 다시 귀담아 들어 봅니다.
저마다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지난 시간 만들어 보는 시간이었음에도 생각보다는 진도가 나가지 못하고 있네요.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차가운 물에 글루건을 넣었더니 하트모양도 나오고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에 깜짝 놀랐습니다.
뜨거운 글루건으로 친구들이 살짝 데였더니 찬물에 식히고 있네요.
항상 안전이 우선입니다.
다행히 괜찮군요,,
잘되질 않아서 살짝 짜증(?)이 나나 봅니다,, ㅠㅠ
동하가 선생님의 도움을 받네요.
바퀴에 구멍 뚫기는 아무래도 친구들이 위험 합니다.
시간이 지나자 친구들이 만들기는 하지 않고 장난치기에 바쁩니다.
담임선생님의 도깨비 뿔이 나고 말았네요.
처음으로 혼쭐(?)나는 친구들,,
ㅎㅎ~~ 그래도 만들기는 계속이어집니다.
내손으로 직접하는게 초딩수공업의 수업이기에 열심히 해 봅니다.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하는 초딩수공업반 친구들!
완성된 미니자동차가 생각보다 잘 굴러가지 않네요.
어떻게 하면 바퀴가 잘 굴러가게 될지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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