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2019년 10월 12일 바퀴달린학교, 초딩수공업반
오늘은 지각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수업 시작을 조금 늦게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먼저 온 성우와 은서는 빨리 만들기를 하고 언제하냐고 제촉을 해 보지만 그래도
다른 친구들과 함께 시작해야 하기에 기다려야 겠지요?
드디어 친구들이 와우~~ 다 참여 하였네요.
먼저, 안전에 대한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겠습니다.
오늘 만들기를 할것에 대하여 담임선생님의 설명을 잘 들어봐야 겠지요/
재료 준비는 되어 있고, 자~~ 먼저 화면을 자세히 봅니다.
역시 맏형인 지민이의 손놀림이 빠르네요,,
속도가 빠른 지민이는 여자동생들의 만들기에도 도와주는 멋진 오빠랍니다.
정말 열심히 만들기에 여념이 없네요,,
"얼굴 좀 보여줘"라고 해도 집중력 최고 입니다.
조심스럽게 거리를 조정해 봅니다.
글루건이 뜨거울 텐데도 친구들은 조심스럽게 만들기에 여념이 없군요.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서 서현이 친구가 짜증도 네었었지만 곧 마음을 다스리는 모습이
한뼘 자란듯해 대견스러웠답니다.
윤성이의 도움으로 유건이도 잘 참여하였답니다.
오늘 시간에 만든 미니 자동차 입니다.
얼마나 빠르게 달릴지는? 다음 시간에 실험을 해봐야 겠지요?!
아직 미완성된 미니카이지만 다음 시간에 완성과 함께
친구들과 경주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어 볼까 합니다.
1학년 은서 친구의 작은 손가락에 물집이 잡혀 버렸군요,,
눈망울이 살짝 흐려지긴 하였지만 은서친구는 굳굳하게
잘 참았답니다.
글루건의 뜨거움을 제대로 느끼게 되어서 안타까웠답니다.
도구를 다룰떼에는 정말 조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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