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6년 6월 1일(토) 오전 9시 30분~12시

장소: 담양 수북

선생님: 박문종, 최주영

주제: 흙무더기에 설치할 팻말 만들기

▲수업을 시작하기전 서연이^^

▲수업장소로 이동해요~♪

선생님께서 설명을 하신 후, 각자 만들고 싶은 팻말을 골랐습니다. 2~3명씩 짝을 지어 물통에 물을 뜨고, 물감을 접시에 풀어 팻말을 만들었습니다. 

 

▲막둥이들 서연이와 서현이~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서은이와 윤서~ 너무나 잘 집중하고 그림을 그렸어요~^^

▲지현이는 집을 그렸는데 물감이 번져 울고 있는 집이 되었어요 ~

▲박문종선생님께서 그리신 집을 더 꾸며주는 휘서,서은,지현이 ^^선생님이 아주 좋아하셨어요~^^

▲누리는 너무 예쁜 집과 풍경을 그려주었는데 그만 거꾸로 그려버렸어요~그래도 재미있네요^^

‘땅 위의 집’이라는 의미에 맞춰 아이들도 집을 주로 표현하였습니다. 집 이외에 흙무더기에 만들어 준 흙 계단을 그린 아이도 있었습니다.

다 만들어진 팻말이 마르는 동안 흙무더기로 가서 저번수업시간에 다 하지 못했던 작업을 이어서 하였습니다. 흙과 물을 섞어 반죽을 하고 각자 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번에 한번 해봐서그런지 이번에는 신발을 빨리 벗어버리고 능숙하게 올라갔어요~ㅎㅎ

새론이도 물을 떠서 옮겨주는등 열심히 수업하였는데 사진이 흔들려 올리지 못해 아쉬워요 

▲더운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짝을 지어 집을 만드는 시연이와 서현이~ 처음에는 잘만들기 위해 다투기도 했지만 언니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열심히 했어요~^^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수업해준 땅과예술 친구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