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활만들기를 한다고 하니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힘은 다소 들겠지만 열심히 만들어 볼까요?

먼저 담임선생님의 설명을 잘 들어야 하겠지요?

서현이 친구가 줄을 당기는게 어려워해서 도와주었더니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선생님,,저 좀 보세요, 힘 쎄지요?"

역시 장사급 솜씨를 보입니다 성우가,,

서우친구가 궁금한지 직접 만져보기도 하네요.

자신의 활에 이름을 세겨 놓습니다.

줄을 이용해서 홈을 네고 있습니다.

사포를 이용해서 활을 부드럽게 해주고 있지요,,

친구들은 정말 열심히 만들기 하였답니다.

"은서야 오빠가 도와줄께?!"

자~,그럼 직접 만든 활을 시험해 봐야 하겠죠?

얼마나 멀리 날아가는지 활 시위를 당겨 봅니다.

"선생님 봤죠? 제것이 정말 잘 날아갔어요?"

한결이의 기쁨에 찬 모습입니다.

활 시위를 당길때는 주위에 사람이 있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하겠지요?!

다음시간에는 누가누가 더 멀리 날아가는지 재미있는 게임을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친구들은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수업에 참여를 열심히 하였답니다.

세심히 챙겨서 설명해주시는 이세현선생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와우~~ 다음주는 지리산 피아골 계곡으로 캠프를 떠나네요.

우리모두 캠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