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2019 바퀴달린 학교 주말건축 10회차 비밀기지 싸인물 만들기
오늘은 하늘에서 비가 내려오네요....
그래서...교실에 모여 비밀기지 이름 짓기를 토론해 봅시다....아쉽게 예담이만 못왔네요...
A4용지에 지어 주고 싶은 이름과 적고 싶은 메시지를 생각해 적어 봅니다.
장난치는 아이도 있지만 진지한 친구도 있어요....
적은 이름 중에 토론을 통해 “모솔기지”라는 이름을 결정했습니다...
모솔기지라....ㅋㅋ
결정한 이름을 나무판에 스케치를 하고, 물감과 싸인펜으로 예쁘게 꾸며 봅니다....
분위기를 주도하는 부경이, 선우 그리고, 그를 돕는 친구들이 그리기를 무척 좋아하네요..
다 꾸민 이름을 각목을 이용해 표지판을 만듭니다.
못과 망치를 이용해 표지판을 잘 조립하는데....수진이, 서연이, 서은이, 세빈이는 못 밖는게 잼나나 보네요..
자....못과 표지판이 잘 연결이 되었는지 확인한 후 완성......
다들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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