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2019년 바퀴달린학교 초딩수공업반
비가 많이 내리는 토요일 입니다.
오늘은 방패만들기 2탄과 활만들기를 하려 한답니다.
초딩수공업반의 이세현작가님과 함께 시작해 볼까요?!
지난 시간에 나오지 못하여 방패가 준비되지 않은 친구들을 먼저 도와주어야겠습니다.
저번 시간에 먼저 만들어본 친구들이 잘 도와주고 있네요.
역시 말하지 않아도 서로서로 도와가는 멋진친구들이지요?!
단짝친구인 유건이가 어려워하자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윤성이 모습!
붓터치가 어려워지자 서우가 손으로 직접 칠하고 있네요
열성이 대단하지 않은가요?!
멋진 방패를 들고서 이세현작가님과 함께 인증샷!
개성있는 우리친구들의 방패를 감상해 보세요~~~~.
활만들기를 아무래도 다음 시간으로 미루어야겠습니다.
우리친구들이 게임을 하자 면서 선생님께 조르네요.
즐겁게 노는게 역시 좋지요~~~~
그럼 무엇을 하며 놀아 볼까요?
작가님은 친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시는 멋진분이랍니다.
신발던지기로 당청이 되었네요.
우~ 와~~~ 얼마나 멀리 던지려고?
앙다문 유건의 표정이 보이지요?
은서, 성우의 남매의 대결을 위해 가위, 바위, 보~
커트라인에 걸려버렸네요.
점수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친구들이 조율해 봅니다.
서우의 머진 모습으로 서우팀이 이겼답니다.
짝짝짝~~
이렇게 해서 비가 오는날인데도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주말 잘 보네고 친구들 다음주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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