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의집
2019 바퀴달린학교 땅과예술 4차시
일시 : 2019년 5월 18일
장소 : 시화마을 대강당
주제 : 봄소풍
소풍이 예정되어 있던 날, 아쉽게도 비가 왔지만 시화마을 강당에서 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의예술학교에 참여하는 바퀴달린학교를 포함 3개 학교가 모여 여러 가지 재미있는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했습니다.
각 학교가 섞여 팀을 이루어 조이름과 조 구호를 정합니다.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아이들의 친화력으로 얼마안가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만들어졌어요.
수줍음이 많은 나연이도 앞에 나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죠.
1조의 대장을 맡은 승유는 역시나 평소처럼 아주 적극적이고 당차게!
서로 손잡고 껴안고, 몸과 마음이 함께 가까워지면서,
게임에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아이들은 무척이나 열심이었어요.
특히 마지막 고득점을 위한 공돌리기 게임에서는
마치 한몸인듯! 열심히 하는 아이들의 모습. 역대급 집중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단체사진 역시 빠질 수 없죠!
일정을 모두 마치고 북구문화의집에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음식들로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마무리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